줄거리
신의 손을 가진 남자
최고의 목욕관리사가 되기위한 때밀이 배틀이 시작된다.
감상평
웹툰을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작품이다. 본인도 이 작품으로 웹툰에 입문하였다고 말 할 수 있다. 가벼운 내용이지만,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루즈하지 않고 탄탄한 전개는 작품을 이끌어 나가는 힘을 갖는다. 중간 중간 실려있는 병맛개그 장면은 헛웃음을 유발하지만, 작품을 더욱 위트있게 풀어가는 것을 도와준다. 목욕탕 전성기 시절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 배경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
제목과 그림체만 보고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는 말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며,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자기가 진심으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으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놓치지 않고 있다.
최종평점: ★★★☆(3.5점)